북악산 개방 기념 행사 리플렛 속 북악산 일러스트를 작업하였습니다.
북악산의 잘 보존된 자연과 위치, 산책로 등이 표현된 안내지도 일러스트입니다.
아주 오래 전, 북악산에 오르면 궁이 내려다보인다 해서
사람들에게 비공개가 되기 시작했다는 북악산,
그리고 2007년부터 조금씩 개방이 진행되어
2021년 1월, 북악산의 한쪽 면이 또 한번 개방되었다고 합니다.
그 의미 있는 행사에 그림으로나마 함께해서 저 역시 기쁘고 영광이었습니다.
디자인:플라이비
발행: 종로구, 대통령경호처